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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7월 4주반(주5일 14:00) 수강후기(180 leve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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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임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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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 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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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관련 시험은 하나도 쳐본 적이 없었고 영어시험은 텝스를 쳐본 게 전부였습니다.

 
토익스피킹이 말하기시험이라는 것 외에 자세한 건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임한빈쌤 7월 4주차 강의를 수강했습니다(주5일).
 
처음 한 주 동안은 토스에 무슨 파트가 있는지, 발언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숙지하고 파트별 기본 표현들을 익히느라 정신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만큼 이 시험을 잘 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7월에 한 번 쳐서 결판을 내야 했던 만큼 더더욱 부담스러웠습니다. 
 
7월 25일에 지하고사장에서 실제처럼 시험을 2회 쳤는데, 비록 연습이었다 하더라도 정말 암울했던 말하기 실력에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네요. 그만큼 실전 연습은 가능한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토스 시험에 대한 경험이나 이해도가 거의 없는 분이라면 더더욱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1개월 공부해서 처음 본 시험으로 180점 레벨 7을 달성해서 정말 기쁩니다. 임한빈쌤 강의는 열심히 수강하고 잘 따라가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뒤따라오는 수업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처음 본 시험이고 긴장해서 시험 당일 말도 많이 못한 것 같았는데 결과가 의외로 고득점이 나와서 재시험볼 필요 없이 다른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네요. 좋은 수업 해주신 임한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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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들은 제 입장에서...임한빈쌤 강의를 십분 활용하려면 뭐가 필요한지 정리해봤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파트별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패턴이 있을 겁니다. 그 패턴을 단순히 기억하는 수준을 넘어 비교적 빠르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그리고 부분적으로 다른 단어를 끼워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즉석에서 작문할 수 있도록 숙달하는 게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임한빈쌤 강의에서 주로 빨간색 펜으로 필기되는 부분이었던 것 같군요) 
 
예를 들어서 제가 수업을 들을 당시에는
part 2의 
This picture was taken in ~ / First of all~ / On the left(right, middle, either) side of the picture / In the background(foreground) of the picture /  Lastly, ~ as well
 
part 3의 
In my case(opinion)~ /  The reason is that ~ / However ~ what I just mentioned is almost impossible. / That's why
 
part 4의
~ is going(scheduled) to be held / There are two ~, The first one ~ , The other one
 
part 5의
Hello, this is xx / I just got your message and I was told that ~ / So, you want me to handle this problem, right? / Actually, you don't need to worry about it. To solve this problem~ / And then, I'm sure that~ / If you have more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등등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어구였고, 이것들을 더 유창하고 기계적으로 암기할수록 문제에서 묻는 것에 답할 시간을 확보하는 데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 머릿속으로 알고 있는 것과 실전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빨리 내뱉는 것은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아는 것 같은 표현이더라도 계속 소리내서 말해버릇 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험상 시간 재고 문제 풀 때 이런 기본 어구 생각하는 데 시간 쓰면 답의 퀄리티가 하염없이 비참해진 적이 많았습니다.
 
 
 
2. 웬만하면 실강에서 제공하는 스터디에 꼭 참여하시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수업 내용을 리뷰할 파트너는 반드시 확보해서 주기적으로 조금씩으로라도 같이 연습하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간 관계상 동료 실강생과 스터디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토스를 준비하는 다른 친구와 연락해서 매일매일 수업 내용을 리뷰하고 코멘트를 주고받으면서 답안을 수정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중요한 문제풀이 내용은 반드시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나만의 답안으로 정리해놓으라 하시는데,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서 친구와 리뷰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스터디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포스트잇 필기내용 또한 중점적으로 스터디에서 다루어질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러한 스터디에 참여하지 않는다 해서 반드시 성적이 저조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본 시험이 상대평가인 점과 다른 수강생들은 수업 시간 외적으로도 스터디를 활용하여 부단히 노력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식 스터디에 참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수업시간 외에 수업내용을 되새길 시간이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 시험은 스피킹 시험이기 때문에 파트너가 필요한 것 또한 절대적이라고 보입니다. 
 
 
 
3. 내 생각보다는 답하기 쉬운 내용을 짜는 것도 전략인 것 같습니다.
제가 초반에 토스 연습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이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문제에서 '영화를 볼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나왔을 때 저는 순수하게 대학 수업시간인 것처럼 몰입해서 '영화감독의 이전 작품 경향을 통해 플롯과 제작의도를 파악하는 것을 우선시하며, 배우들이 그동안 연기력을 검증받은 사람들인지 등도 고려한다' 등의 내용을 떠올려 영작하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한글 표현 중 상당수가 영작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었어요.
차라리 욕심을 버리고 영어로 만들기 쉬운 담백한 표현을 생각해서 수업 시간에 배운 논지구성으로 술술 빠지게 질문을 요리하는 재주가 정말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그냥 단순하게 "난 감독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감독이 유명하면 만족스러운 플롯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명한 감독은 유능한 배우들과 일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내가 영화볼 때 감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와 같이 만들어서 최대한 많이 말하고 나오는 게 득점에 유리해 보입니다. 이 시험은 백분토론마냥 내가 진술한 근거를 고도의 통계자료나 권위자의 의견을 통해 보충하는 따위의 테스트가 아니고 그냥 묻는 거에 대답하는 거니까 단순한 걸 보다 많이 얘기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4. 모의고사는 반드시, 수업에서 제공하는 모든 테스트를 본시험 전까지 시간 재서 연습하고 들어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무모할 수도 있지만 답을 못하더라도 계속 시간 내에 말해보려는 악바리 근성을 발휘하면 어느 순간 조금씩 허접한 말이라도 더 뱉어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의 초라한 현주소를 파악하고 동기부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수업 시간에 총 10회의 actual test가 master book을 통해 제공되었고, 그 중 5회분은 수업 시간에 다루었지만 나머지 5회는 개인의 몫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빌리면 그중에는 "실제 시험에 이런게 나오면 그냥 망하겠다" 싶은 문제들도 actual test에 있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까 정말 문제지를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이더군요. 하지만 그 덕분인지 정작 시험날에 접한 문제는 상대적으로 무난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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